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부수입과 블로그 차이점
요즘 디지털노마드라는 단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재택근무를 하며, 혹은 부수입 창출 개념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나 또한 그렇다. 요즘 MZ세대라고 일컫는 세대들은 직장인으로써의 삶에서의 소득의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월급 외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다양한 부수입 계획을 짜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블로그인데 블로그 수, 생성된 콘텐츠는 2020년 대비 현재 5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이 중 우리나라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글로벌 포털 사이트 구글 광고를 올릴 수 있는 다음, 카카오 기반의 티스토리를 할 것인지 정해야한다.
국내 사이트 1위 네이버를 통한 블로그
장점
- 국내 사이트이다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블로그 노출이 용이하다.
- 자유로운 형태의 글을 쓰는 것이 편하고 초보 블로거들이 사용하기 접합하여 블로그 처음 쓰기 도전에 연습으로 적합하다.
- 국내에서 출범한 기관이나 기업에서 주최하는 서포터즈, 체험단, 기자단 등의 블로그 마케팅을 할 수 있다.
- 꾸준히 포스팅을 하고 블로그가 파워 블로그 등으로 나의 블로그 파워가 쎄진다면 브랜드, 마케팅팀, 광고 협찬 문의로 오는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 네이버 이웃을 통해 네이버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장점이다.
단점
-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 이용자, 콘텐츠 등 공급자들이 많아 경쟁이 심하고 그만큼 키워드 싸움 등 자극적인 패스트 포스팅이 많다.
- 업체의 광고글을 써주는 알바나 패스트 키워드를 사용한 무분별한 포스팅을 할 시 블로그 저품질에 걸리기 쉬우며 노출이 안되는 경우가 생긴다.
- 네이버 광고 단위와 금액은 아주 소액으로 블로그 광고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애드포스트 광고 승인은 쉬운편이다.
다음과 카카오를 기반으로한 티스토리 블로그
장점
- 카카오애드핏,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화 블로그에 적합하다.
- 구글 상위에 노출이 된다면 네이버 블로그에 비교할때 포스팅이 높은 순위에 올라가 있으며 잘 내려가지 않는다.
- 오래전에 쓰던 글들도 꾸준히 살아남는 포스팅이 된다.
단점
- 포스팅 쓰는게 생각보다 최적화와 정확성에 맞춰 써줘야 상위 노출이 가능해진다.
- 애드센스가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듯이 승인되기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 네이버 블로그에 비하면 유입량이 적어서 꾸준히 전문성이 있는 포스팅을 올려야된다.
현재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하려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 레드 오션이라 생각 할 수는 있지만,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 성과를 보리라 믿습니다. 다들 화이팅해서 부수입창출하고 윤택하고 즐거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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