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요리5

약과라이팅 도너츠 가루로 만든 찹쌀약과 만들기 120개 대용량 달달하고 쫀득쫀득한 도너츠 가루로 만든 약과 만들기 120 분량 밀가루만 3kg 한창 먹방 유투브가 성행하면서 약과라이팅을 당하면서 내가 약과를 좋아하는 줄 알았던 시절 만든 레시피이다. 어른들이 손이 크다고 하듯 내손은 솥뚜껑만 하듯이 10개를 누구 코에 붙여라는 마음으로 3kg 대용량 약과 만들기를 진행했다. 초반에 약과 만들기를 할 때 블로그나 다른 데는 레시피가 너무 안 나와서 블로그나 다른 것들 보면서 도넛 가루를 이용한 약과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다. 한창 장인약과 예약을 못해서 못먹었을 때 만들어보았다. 장인한과 스타일 도넛가루+찹쌀가루 약과 만들기 도넛 찹쌀 약과 만들기 재료 반죽재료 중력분 3kg 찹쌀가루 540g, 도넛 가루 900g, 계핏가루 15~20g 포도씨유 180g, 황설탕 1,.. 2023. 3. 14.
[홈베이킹]조개모양 가리비 모양이 귀여운 에어프라이기로 레몬마들렌과 초코마들렌 만들기 에어프라이기로 쉽게 만들어보는 홈베이킹 가리비, 조개 모양 레몬 마들렌과 초코 마들렌 마들렌은 프랑스의 디저트류 과자류, 카스텔라와 비슷한 식감과 맛이 난다. 그리고 조개, 가리비 모양으로 굽는 게 일반적이지만 사용한 모양틀에 따라 다양한 모양이 존재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마들렌은 프랑스에서 대표적 간식으로 애용되었으며, 따뜻한 차에 살짝 담가 먹는 것이 마들렌 먹는 방법 중 하나였다. 프랑스 소녀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전통적인 마들렌은 레몬 제스트와 레몬즙을 넣어 만든 마들렌이지만, 오늘에 이르러 우리나라에서는 아몬드나 초코, 말차 마들렌 등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다. 재료 초코마들렌 재료(6개분) 달걀 42g, 우유 6g, 꿀 6g, 설탕 40g, 소금 0.3g, 녹인 무염 버터 5.. 2023. 3. 3.
제철 양배추 효능과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양배추 스테이크 만들기 식이섬유가 많고 위장에 좋은 양배추 스테이크 만들기 양배추 효능과 영양성분(영문표기:cabbage) 양배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건강한 식재료로 100g당 20Kcal에 해당하는 저칼로리 음식이다.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고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가 많아 장에도 좋으며, 위장병에도 특효이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나, 생으로 먹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볶거나 데쳐먹는 간편한 조리를 해 먹곤 한다. 양배추의 영양 및 효능 양배추는 부위별로 영양소 함유량이 다른데, 겉잎에는 비타민 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고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함량이 높다. 양배추의 비타민 U 성분은 위궤양 치료의 효과가 있고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쥐를 통한.. 2023. 3. 1.
베린이의 홈베이킹 2탄, 버터스콘, 콘치즈 스콘 만들기 박력분을 이용한 바삭하고, 버터 풍미 가득한 스콘 만들기 집에서 베이킹 좀 해보겠다고 사놓은 박력분과 중력분이 꽤 남아있어서 만들어본 스콘, 유튜브에 검색해서 버터 스콘 말고도 뭔가 색다른 스콘이 있을까 싶어서 검색해보고 나온 콘치즈 스콘 옥수수콘과 체다치즈로 만드는 스콘이었는데, 만들어보니 고소 짭짤해서 잼과 발라먹으면 단짠 조화가 아주 괜찮은 스콘이었다. 스콘을 위해 클로티드 크림까지 사서 대기해놓았다. 자도르_콘치즈 스콘 https://youtu.be/J_gPcGzRxYQ 콘치즈 스콘 호야 님_버터 스콘 https://youtu.be/UyR1BD9M5Do 바삭한 버터스콘 만들기 유튜브도 메인 썸네일이 중요하다고 딱 맛있어 보이는 거 클릭해서 만들어보았다. :-) 재료 -버터 스콘(4개 분량) (2배.. 2022. 5. 24.
베린이의 첫 홈베이킹, 르뱅쿠키 만들기[오리지널, 황치즈맛] 오리지널 초콜릿과 호두가 들어간 르뱅 쿠키와 황치즈 크림치즈 르뱅 쿠키 어느 날 아시는 지인분께서 멀리 원주 카페에서 쿠키를 사다 주셨다. 이거 먹고 기절. 나는 식빵이나 바게트 치아바타 같은 결대로 찢어지고 버터맛 진한 빵들을 좋아하는데, 쿠키는 마냥 달고 찐득거리는 맛일 거란 선입견이 있었다. 근데 올 초에 그 가게, 쿠키를 먹고 반해버려서 쿠키 좀 사다 달라고 몇 번을 졸라서 먹고 그랬는데 갑자기 베이킹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내가 가정 음식은 그냥 찌개류나 반찬 같은 음식은 하는데 빵, 제과 쪽은 아예 젬병이라 관심도 없었고, 도전해볼 엄두가 안나는 미지의 세계였다. (이것마저 시작하면 안 돼,,, 다이어트는 끝이야 끝.) 아무튼 우리 집엔 오븐은 없었고, 에어 프라이기뿐. 검색해보니까 또 에어.. 2022. 5. 17.